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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마지막 말, 채용 당락 영향 미쳐 - 구직자 10명 중 6명 동의 조재성
  • 기사등록 2015-07-09 10:02:57
  • 수정 2015-07-09 12: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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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는 대학생 구직자 861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 있는가’라는 물음에 63.41%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그 질문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53.66%가 ‘그렇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 대한 답변은 주로 어떻게 하는가’ 라는 질문에 30.76%가 ‘회사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한다’고 답했으며 이어서 ‘내가 반드시 뽑혀야 하는 이유를 재차 강조한다’라는 의견도 17.95%를 차지했다. 이밖에 ‘업무나 회사의 비전에 연결시켜 포부를 전한다’ (15.38%),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다’ (12.82%), ‘하고 싶은 말이 없다고 말한다’ (10.26%), ‘연락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7.70%), ‘명언이나 유행어를 인용하여 재치 있게 마무리한다’ (5.13%) 순으로 나타났다.

‘면접에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채용 당락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65.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1분 자기소개’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52.50%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47.50%는 ‘1분 자기소개’가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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