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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공무원 117명 민원현장 8개소 방문, 시민 불편 직접 청취
정찬민 용인시장이 시 간부공무원 ‘민생현장 체험’에 동참했다.
정찬민 시장은 19일 오후 9시경 기흥구 중동 소재 코아루 아파트를 방문, 경전철 소음을 직접 체험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원현장 방문 시 민원내용을 파악해 시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일 죽전역사 내·외부 택시 승강장 대기행렬로 인한 교통정체와 불법주정차 차량 현장을직접 방문, “교통정체 해소방안을 마련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발품, 눈품, 귀품’ 등 3품을 파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이공감하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현장 체험’은 18일부터 19일까지용인시 4·5급 간부공무원 117명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시민의 불편을 직접 체험하고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간부공무원들은 현장 체험 기간 동안 공장입지 관련 민원 ㈜대우루컴즈, 서천택지개발지구 생태습지 악취문제, 고림동 음식물적환장 악취, 백암면 석천리 폐기물업체 악취, 교통(경전철 등) 소음, 남사 화훼단지조성, 구성 래미안 아파트 소음, 죽전역사 교통정체 등 다양한 민원현장8개소를 직접 방문했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해결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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