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중국 서부 신장에서 6.1 규모의 지진이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지진의 진원지는 중국 서부 신중국 허톈지구와 사처현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의 지진네트워크센터 또한 6.5 규모의 지진이 진도가 감지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중국 신장과 인접한 네팔에서 지진으로 인해 8,800명이 숨진 이후 관측된 지진 규모로 경계감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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