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연수 중이던 한국 공무원 30명이 버스 사고로 10명이 숨졌다.
중국 지린성 압록강 인근의 다리에서 버스가 추락했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국 공무원 148명이 버스 6대로 나눠 타고 가던 중 광주시 소속 공무원 30여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추락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에서 역사탐방과 지방행정 연수를 받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맞은편에서 오던 버스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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