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차로 유명한 도시인 동부 다르질링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인도 서벵골주인 다르질링에서 산 경사면에 지어진 주택들이 산사태로 인해 붕괴되었고 시신 11구를 찾고 있으며 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구조 대원은 시신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산사태가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아 시신 수색 작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인도 동부 서벵골주의 다르질링은 히말라야 산 속의 도시로 녹차와 관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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