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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한 노인이 지진 후 폐허가 된 마을을 지나가고 있다.
네팔은 지난 4월과 5월 두차례 대지진이 발생해 28만명이 물과 음식 부족으로 카트만두를 떠났고 88,000명이 사망했고 50만 건물 및 가옥이 붕괴돼 재건 비용만 약 7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AFP PHOTO/Prakash MATHEMA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