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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게이 퍼레이드 중 수천명 부상 -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과 기간 겹친다는 이유로 정부의 행사 불허가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6-29 13: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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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게이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경찰의 물대포와 최루탄의 공격으로 수천명의 시민들이 부상을 입었다.


게이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터키 대통령에 대해 게이 퍼레이드 허가에 대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경찰들은 이제 군중 들은 강제로 해산시키기 위해 최루탄과 물대포를 이용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6일 미국에서 동성결혼 합법 판결로 전세계에서 게이 퍼레이드가 열렸다.


하지만 터키에서는 이슬람 성월이자 단식월인 라마단과 게이 퍼레이드가 기간이 겹친다는 이유로 퍼레이드 허가가 나지 않았고 이에 경찰들이 군중 해산에 나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bur-ba/ai/lm/gj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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