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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 열어 - 안전문화운동 추진사례 발표·안전신문고 홍보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1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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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문협 실무협의회     © 이정수

안전문화운동 추진 용인시협의회(이하용인시 안문협) 실무협의회가 1119일 용인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기관단체 실무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지난 2용인시 안문협출범이후 그 동안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홍보,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동영상 시청, 분과별 안전문화 사례발표를 가졌다.

 

특히 어린이 안전문화 추진사례(용인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알기/소방차, 구급차 길 터주기 요령(용인소방서),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 소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해 분야별 추진사례를 발표, 안문협 활성화와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교통,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신고와 건의사항에 대해 처리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12안전점검의 날캠페인과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도시 용인, 행복한 용인 건설을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초적인 안전수칙을 지켜 나갈 때 달성할 수 있다앞으로 지속적장기적인 홍보,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해 시민 피부에 와 닿는 안전문화운동이 되도록 실무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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