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오정화의원)는 현재 전주시는 삼천생태하천복원을 통해 삼천 상류에 출현 하고 있는 반딧불이의 서식환경을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 및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낮에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고 밤에는 반딧불이가 춤추는 서식환경을 조성하여 전주시민에게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주 천에 이어 삼천을 새로운 도시 생태모델로 제시하고자 함.화담숲은 특성화 테마 원과 차별화 테마원 등 다른 테마를 가진 총 17여 개의 테마원이 있다. 반딧불이 테마원은 차별화 테마원의 하나로 약 300㎡ 의 규모이며 야광나무, 속새, 돌단풍 등 50여 종의 식생이 반딧불과 서식하고 있다.
이는 국내외 기술진의 자문을 받아 반딧불이 유생과 그 먹이인 토종다슬기가 살 수 있도록 깨끗한 물, 토양으로 이루어진 서식지를 복원하는데 성공한 사례임.
삼천상류는 그간 자연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었기에 청정지역의 상징인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음.
이를 깃대종으로 삼아 삼천생태하천복원사업에서는 기존 서식하는 반딧불이의 서식환경 개선 및 확충을 하고자 한다. 삼천 반딧불이 역시 주로 늦반딧불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이는 전국 최초의 늦반딧불이 복원사업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