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한중경제협력의 기폭제 기대 산업자원부가 최근 새만금에 한‧중 경제협력을 선도할
한‧중 FTA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북의 희망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대표적인 국내 유일의 대중국 산업 전략기지입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을 환영하며, 새만금사업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당 차원의 정책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한‧중 FTA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세부적인 지원 사항 및 양국간 협력방안 등은 올해 하반기중으로 양국 고위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공식 협의체에서 논의한다고 합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 과정에서 전라북도가 희망하고, 도민들이 염원하는 각종 전략산업의 유치를 위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정부의 산단 결정이 향후 계속될 한‧중 경제협력의 효과를 높이고, 새만금에 대한 대외 투자 신인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