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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한국 여행 다녀온 女 메르스 의심 루머 - 한국 여행 다녀온 홍콩 시민 48명 메르스 의심으로 격리 검사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6-11 14: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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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에서 한국 여행을 다녀온 여행객 48명이 메르스 의심을 받고 있다. ⓒAFP


홍콩에서 한국을 다녀온 한 여성이 메르스 감염 의심 루머가 돌아 홍콩 증시가 하락하는 등 홍콩에 위치한 한국인 상점에도 발길이 끊기고 있다.


한국 여행을 다녀온 홍콩 시민 중 48명이 메르스 감염 의심으로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AFP PHOTO / Philippe L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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