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34세 여성이 자신의 6개월 된 딸아이를 목 졸라 숨지게 해 징역 6개월이 선고되었다.
34세 로사 엘은 텔레비전 시청을 하던 중 아이가 텔레비전을 떨어뜨리자 목을 졸라 살해했고 딸아이의 시신을 숨기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법원은 여성에게 정신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우발적인 것으로 보여지나 이에 유죄 판결을 내렸고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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