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월 9.99달러(약 12,000원)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을 발표했다.

'애플 뮤직'은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로 음악 다운로드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새로운 방법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수 있다.

또한 1인당 사용 요금은 월 9.99달러(약 12,000원)이며 6인 가족일 경우 월 이용료 15달러(약 17,000원)이며 처음 3개월은 무료이고 24시간 라디오인 '비츠 원'도 제공이 되며 가수와 직접 음악을 공유할 수 있고 한가지 단점으로는 비행 중에는 음질이 좋지 않을 수 있으나 오프라인 모드일 때는 좋은 음질을 경험 할 수 있다.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세계개발자회의 WWDC에서 발표된 '애플 뮤직'과 함께 애플워치 '워치 OS 2' 또한 소개되었다.

이번 '워치 OS 2' 는 2,500개 이상의 은행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100만개가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