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럭비 선수 제리 콜린스가 프랑스 남부에서 자신의 아내와 자동차 여행을 하던 중 버스와 충돌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경찰은 34세 럭비 선수 제리 콜린스는 프랑스 남부 베지에의 A9 고속도로에서 아내와 2살배기 딸과 이동을 하던 중 버스와 충돌했고 포르투갈 관광객을 태우고 운전하던 버스 운전기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제리 콜린스는 2001년 아르헨티나에서 럭비로 데뷔를 했으며 2008년 월드컵 8강을 끝으로 26세에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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