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 개최를 2일 앞두고 캐나다 경제에 5천만달러(약 560억원) 향상이 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캐나다 에드먼턴에서는 캐나다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여자 월드컵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드먼턴시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 개최 도시가 50만 달러를 초과하는 도시로서 중요한 경제 부스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브라질, 코스타리카 스페인 등 여자 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며 캐나다 벤쿠버와 몬트리올, 애드먼턴 등 도시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EDMONTON, ALBERTA, CANADA
Source: REUTERS
Revi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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