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자중학교(교장 백상현)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고취하고자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통일교육 주간’ 을 운영한다.
2015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의미 있는 통일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계획하고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주간 행사를 홍보했다.
26일 ‘최근 북한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란 주제의 북한 이탈주민 강사 통일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동영상 시청, 안보글짓기, 포스터, 만화, 창작노래 부르기, 통일 푸드 등 다양한 통일 염원 문예대회 실시로 통일준비 역량을 배양하고 평화통일교육의 내실화를 다져 보았다.
이번 통일교육 주간 운영으로 북한에 대한 편견과 이질성을 극복하려는 자세를 지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평화통일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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