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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15년 범죄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피해자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저금통을 활용,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범죄피해자 후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서는 18일부터 사랑의 저금통을 경찰서 계(팀), 지구대, 파출소에 비치하여 방문민원인과 경찰관들이 수시로 돈을 넣을 수 있도록 하고 모금된 금액은 분기마다 홍성에 있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후원금으로 입금, 보령시에 거주하는 범죄피해자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보령서는 지금까지 범죄피해자 보호활동으로 54건 상담하여 경제적 지원 4건, 심리적 지원 12건, 법률적 지원 1건을 연계하였으며 특히 지난 4월 4일 새벽 2시 50경 동대동 모 편의점 앞 노상에서 발생한 강도상해 피해자 P모씨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연계 치료비등 150만원을 지원토록 하는 등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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