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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령머드축제조직위원회가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머드비치호텔 회의실에서 대천해수욕장 상인회 단체 및 임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천관광협회장을 비롯해 상인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보령머드축제의 세부계획의 공유와 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사항 등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 머드체험행사를 집중배치 하고 분수광장은 키드존을, 시민탑광장은 야간 소공연무대로 운영을 하기로 해서 일부 상인들은 분산개최로 인한 상권 붕괴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각 상인회 별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됐다.
조직위에서는 축제의 지속성장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의 축제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상인회의 상거래 질서 유지, 미소·친절·청결운동 전개를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기업후원 및 협찬 유치를 위한 판매부분 수용에 대해 상인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18회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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