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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생활지원과 자연정화활동장면     © 김흥식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지난 10일, 전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나눔·봉사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주산 심원계곡에서 미소·친절·청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투명하고 정직한 직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심원계곡 일원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자연은 물론 몸과 마음을 함께 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 5월중 역사 속 청렴이야기로 忠者의 ‘관직(官職)을 다스릴 때에는 공평(公平)함만한 것이 없고, 재물(財物)에 임하여서는 청렴(淸廉)함만한 것이 없다’는 명언을 전 직원이 낭독하며 생활 속의 청렴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형성에 앞장서자는데 뜻을 모으고 청렴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전벽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공직자가 신뢰받고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클린 만세보령 구현,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정립하는데 모두가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