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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교)는 지난 11월 8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 전국가양주 국선생 선발대회 본선에서 농업기술센터의 전통주연구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국선생 선발대회는 전국에 산재해 있는 술 빚는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각자의 개성 있고 훌륭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주품들을 평가해보고 이들의 출품 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직접 품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 ‘술 빚기(전통가양주) 장인’ 선발대회이다.
이번 전국가양주 국선생 선발대회에서 농업기술센터 전통주연구회는 1위 한미경, 2위 심우태, 특별상 최지연 등 선발대회에서 시상을 독식 하다시피 했다.
한편 전통주연구회는 농업아카데미 전통주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3년도에 결성된 연구회로 현재 22명이 활동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영농기획담당(☎481-25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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