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재조사사업 홍보     © 이정수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는 지난 12일 14시에서 18시까지 수원역사 입구 광장에서 지적재조사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지적재조사란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종이지적을 세계측지 계에 의한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 구 입북동 벌터 지구를 시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수원역에서 지적재조사 홍보부스를 운영한 것이다.

홍보부스에서는 시민들에게 지적재조사 홍보용품인 보온용 귀마개 약 900개를 나눠주며 지적재조사에 대한 이해와 안내, 토지경계 등의 지적재조사의 내용 설명하였고 지적재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들었으며 추후 제도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권선구에서는 지적재조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펼쳐나가 시민들에게 지적재조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