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20) 결과, 한국이 평가대상 190개국 전년 순위와 동일하게 중 5위를 기록했다.
’14년 이후 6년 연속 Top5 달성, G20 국가중 1위 및 OECD 국가중 3위로 우수한 기업환경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주요국 순위로는 뉴질랜드 1위, 싱가폴 2위, 홍콩 3위, 덴마크 4위, 미국 6위, 영국 8위, 독일 22위다.
부문별로는 세금납부(24 → 21위)의 순위 상승, 법적분쟁해결(2위)․전기공급(2위) 등이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창업(33위)․자금조달(67위)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기업활동 관련 규제ㆍ제도개선 등을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