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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 여경 봉사단인 ‘사랑드리’가 금일 화성시 무한돌봄 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 송산면 소재 ‘꿈비나리 공부방’을 방문, 저소득층 및 지적장애 등 부모의 돌봄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놀이기구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꿈비나리 공부방’은 ‘꿈을 안고 비상하다’는 뜻으로 2010년 6월 15일 개관 이후 경제·정서·문화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층 장애 아동 및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기회, 자기주도능력함양 교육프로그램, 일거리 제공 등 민·관 협력 방식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올해 9월 추석절 이후 화성서부경찰서와 인연을 맺어 왔다.
이 날 봉사단 ‘사랑드리’는 지적장애어르신 중심으로 최근 많이 발생되는 성폭력 관련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사항 등 성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돌보미 관계자들과 상시 논의하여 부모 등 자칫 지역사회의 관심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장애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예방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상호 논의하여 앞으로의 밝은 지역사회의 전망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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