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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창조경제센터'·'세종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
- 대전시 산하기관에서 잇따라 채용 비리 의혹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에 있는 정부 유관기관에서도 채용비리 의혹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29일 국민권익위원...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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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업주와 승강이 벌인 대전 경찰관 2명...감찰 조사
-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이 술집 업주와 승강이를 벌여 감찰 조사를 받게 됐다.26일 오전 0시쯤 대전 중구의 한 술집에서 대전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와 ...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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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서구, '풀뿌리 주민자치 시민토론회' 개최
- 대전시는 26일 오후 3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동주민자치위원장, 마을활동가 등 시민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뿌리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을 위한 시민토론회’...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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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CMB, 저소득 중증장애인 유료방송이용료 지원 연장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문화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CMB대전방송(대표이사 김태율)과 유료방송이용료 지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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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과학기술대 물리치료과, 국가고시 100% 합격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제45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대전과기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실시한 제45회 물리치료사 ...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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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검 천안지청 개청...40여 년 만에 신청사
- 2개월 전 업무를 시작한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24일 천안시 동남구 청수지구 일원에서 개청식을 열고 앞서 개청한 대전지법 천안지원과 함께 신부동 청사에서 4...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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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청년정책 46개사업 314억 원 투입
- 대전시는 올해 청년과의 소통 공감을 이루기 위해 일자리, 놀자리 설자리 3대 분야 46개 사업에 31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역대 최고 수준...
-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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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채용비리 의혹' 대전 효문화진흥원장 피의자 조사
- 대전시 산하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장시성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장 원장을 피의자 ...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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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원예농협, 중앙회 그랑프리 선정…자산건전성 최고 등급
- 대전지역 8개 농협이 농협중앙회 ‘2017년 클린뱅크 농·축협’에 선정됐다.22일 농협대전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2017년 클린뱅크 농·축협’에 선정된 곳...
-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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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성터미널 사업자 선정 의혹 확산…감사 청구 움직임
-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계속되는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 사업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동섭 ...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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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공동주택 전자투표 비용 지원
- 대전 동구가 공동주택 내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전자투표 비용을 지원한다.22일 동구에 따르면 입주민의 의사결정권 강화와 투명한 선...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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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세종기관장과 술자리 뒤 숨진 채 발견된 선거전략가
- 경찰이 지역 유력 기관장들과 술자리를 한 다음 날 변사체로 발견된 공직자의 사인을 조사 중이다.대전 유성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쯤 대전 유성구 ...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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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석면피해자 月 최고 135만원까지 지급
- 대전시는 석면 피해자에게 매월 35~135만원까지 요양생활수당을 지급하는 등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원에 나선다.19일 대전시에 따르면 구제대상 석면질병은 △...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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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에 모인 탈핵 활동가들 "핵 재처리 전면 폐기해야"
- 핵재처리실험저지30㎞연대 등 탈핵 관련 시민단체와 정의당 대전시당은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
-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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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옴부즈만 위촉, 본격 운영
- 대전시 유성구는 18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고충민원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대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위촉...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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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빌라 1층서 불…일가족 3명 중태
- 18일 오전 9시 48분께 대전 중구 부사동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이날 불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A(40·여)씨와 B(9·여)양, 20대 C씨 등 세 명이 심폐소생술...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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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건설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숙원사업 조기발주
- 대전시 중구는 올해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건설사업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합동설계반은 다음 달까지 건설과장을 총괄반...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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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국토청, 609억원 투입 대대적 국가하천정비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대대적 국가하천정비에 나선다.17일 대전국토청에 따르면 올해 총 6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국가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사업...
-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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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9명 대전 현충원 안장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의 탈출을 돕다 순직한 경기 안산 단원고 교사 9명이 1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 묘역에 안장됐다. 안...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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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2023년까지 지역경제 선도 대표기업 100개 육성
- 대전시가 오는 2023년까지 지역경제를 선도할 대표기업 100개를 집중 육성한다.대전시는 기업성장 위주의 경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성장단계별 기업육성 정...
-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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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근로자 태운 전세기 떴다"...석방 한국인들 태운 전세기 이륙
[뉴스21 통신=추현욱 ]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체포·구금됐다가 석방된 한국인 등 300여 명을 태운 전세기가 11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간·한국 시간 12일 오전 12시 38분) 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 엘러벨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ICE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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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부친은 한·중수교 주역
[뉴스21 통신=추현욱] 33년 전 한·중 수교의 첫발을 내디뎠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60) 동아시아문화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내정됐다. 복수의 외교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노 이사장에 대한 주중대사 내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중국 측의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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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평화·기후·돌봄·기회 주제로 수원서 개막
[뉴스21 통신=홍판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사람을 위한 사회적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기후·돌봄·기회 등 4대 주제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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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학연 협력으로 AAM산업 육성 박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2시 북구 첨단국가산업단지 내 UAM실증진흥센터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육성을 위한 세미나’를 열어 지역 기업·학계·연구기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 도심항공교통(UAM)과 지역간항공교통(RAM)을 포괄하는 개념이번 세미나는 (재)광주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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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파주 폭발사고 모의탄 사용 중단…사고발생 후 즉각 조치"
[뉴스21 통신=추현욱 ]육군은 11일 파주 포병부대 훈련 중 모의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사고 발생 후 즉각 조치해 해당 모의탄은 현재 사용이 중단된 상태"라고 했다.배석진 육군 공보과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사고와 관련해 군사경찰과 국방기술품질원, 육군탄약지원사령부, 업체 등에서 정확한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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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여성단체, 달빛동맹으로 우정 다져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대구 여성단체 간 ‘2025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11일 5·18광주민주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이어져 온 달빛동맹 교류행사의 하나로, 양 도시 여성단체가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며 여성정책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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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삼성전자, 제조업 디지털전환 지원
광주시가 삼성전자와 연계해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지역 제조기업 20개사에 최대 10억원을 투입(1개사 당 최대 시비 5000만원),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광주광역시는 11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제2캠퍼스에서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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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밤은 가을의 상징처럼 다가오는 열매다. 가시 돋친 송이 속에 숨어 있다가 단단한 껍질을 벗기면, 고소하고도 은근한 단맛을 품은 알맹이가 드러난다. 구워 먹거나 삶아 먹을 때의 따뜻한 향은 오래된 풍경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한국의 밤은 특히 알이 크고 질이 좋아 ‘한국밤’이라 불린다.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 전라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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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김여정, 中 전승절 행사서 서방 명품 착용 포착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고가의 서방 명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4일 러시아 크렘린궁이 공개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옹할 당시 착용한 손목시계가 스위스 명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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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스타필드 고양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7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 앞에서 ‘플라워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고양시 화훼 농가들은 식물을 어울리는 화분에 심고 피규어나 도자기 픽 등을 곁들여 플랜테리어 활용에 적합하도록 상품을 구성해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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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선로 이탈…한국인 2명 사망·1명 중상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서 관광 전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외교부는 5일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한국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부상을 입은 여성 1명은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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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무성한 레드카펫…정체성 잃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충북 제천시가 청풍호반을 떠나 제천비행장에서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했지만, ‘정체성 상실’과 ‘준비 부족’ 논란이 잇따르고 있다.시는 기존 청풍호반 특설무대의 한계(3천석)를 넘어 비행장에 5천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초대형 돔(Dome)을 설치하며 “지역사회와 융합하는 영화제”를 내세웠지만, 정작 개막식 관람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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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1세대 유튜버 ‘대도서관’ 나동현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향년 46세
유명 게임 전문 유튜버 ‘대도서관’으로 활동해온 나동현(47) 씨가 9월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약속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나씨를 발견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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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AI 음악으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 확산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전라남도경찰청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이색 홍보에 나섰다.경찰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9월부터 전남 지역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AI 음악을 송출하는 홍보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