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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선고
최훤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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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한국피앤지, 공동 봉사활동 참여
주정비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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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네팔 구호 5억원 규모 구호물품 지원
주정비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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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2청, 「효도선물 배회감지기」 보급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치안감 박상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를 효도선물로 홍보 및 신청대행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치매노인의 수도 매년 증가하여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 치매노인 실종신고가 2012년 446명, 2013년 494명, 2014년 529명으로 3년사이 18.6%가 증가하여 실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매노인의 실종은 이동경로가 불명확하고 노환으로 인해 초기 발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 수색이 장기화되고 결국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 2014년 실종된 치매노인이 사망으로 발견된 경우가 12명에 이르고 있어 실종된 치매노인의 위치를 조기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절실히 필요하다.
남양주에서는 최근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머니 (92세, 4등급)에게 효도선물로 배회감지기를 걸어드린후 심적으로 훨씬 여유있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고, 파주에서는 15. 4. 11. 16시경 주거지를 나간 치매 어머니(82세, 4등급)를 상당수의 경찰력을 투입하여 4시간 여만에 찾은 후 배회감지기의 필요성을 깨닫고 바로 개통하여 드렸으며, 의정부에서는 15. 4. 20. 오후 6시경 홀로 거주하는 치매노인(77세, 남)이 배회감지기를 휴대하고 실종되어 보호자인 요양보호사와 경찰서 실종담당이 배회감지기의 위치를 추적하여 1시간여만에 의정부 소재 축석고개 골목에 앉아 있는 치매노인을 무사히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하였다.
배회감지기는 기기만 착용하면 실종 예방 및 조기발견이 가능하여 가정의 안정은 물론 상당한 경찰력을 절감할 수 있다.
2014년 치매노인등 실종 수색에 투입된 경력은 경찰 2,500여명을 비롯하여 119 소방, 군부대, 헬기, 수색견등이 수십 차례 출동하였다.
치매 실종 수색에서 절감되는 경찰력은 급박한 가정폭력, 성폭력등의 사건에 효과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배회감지기는 노인요양등급(1~5등급)을 받은 경우 기기 무료 대여에 월 통신료 2,970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으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32g(4.5cm * 3.4cm)정도로 주로 목걸이 형태이고 밧데리는 18시간 정도로 핸드폰처럼 충전하여 휴대하면 된다.
사용방법은 치매노인이 실종되었을 경우 보호자로 등록된 핸드폰으로 “현위치”라고 문자를 보내면 배회감지기의 현위치 주소와 지도가 보호자의 핸드폰으로 전송되며, 치매노인이 비상호출 버튼을 누르면 보호자에게 비상호출 메세지가 뜨고, 지정구역 이탈시 경보음이 울리는 기능이 있어 배회감지기 착용시 보호자는 물론 경찰에서도 신속히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이 된다.
분실에 대비해서는 목걸이의 줄을 짧게 하거나 목걸이 줄을 옷과 같이 고정시키는 방법, 안전한 주머니 같은 곳에 넣어두는 방법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
현재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50대의 배회감지기가 개통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2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외부 활동이 가능한 치매특별 5등급자의 수는 1,240명 (2015.1기준, 건강보험공단)으로 향후 배회감지기 확대 보급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배회감지기는 경찰서에 실종신고 되었던 치매노인을 우선으로 보급하고, 노인주간보호센터, 치매센터, 보건소, 지자체등을 상대로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보다 궁극적으로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치매특별 5등급 판정시 배회감지기를 필수 대여품목으로 지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치매노인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경력이 필요하지만 배회감지기는 가족이 빠른 시간내 손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치매 실종신고가 대폭 감소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닌 내 가족 누군가에게 언제라도 찾아 올 수 있는 일상의 질환이다.
경기2청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4의 삶을 살고 계시는 치매어르신과 보호자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가도록 효도선물인 배회감지기에 대해 경찰관을 제2, 제3 보호자로 지정하고 신청 대행 및 홍보를 위해 힘껏 달리고 있다.
고재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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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국내에서 활동한 인출책 일당 4명 검거
의정부경찰서(총경 이원정)는 경찰관서․검찰청․우체국 등을 사칭하여 피해자를 속인 후 피해대금을 편취한 대출사기 및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 진某씨(17세, 남, 중국) 등 4명을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3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진某씨 등은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팀 검사 ○○○이다.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우체국에서 신용카드가 발급이 되었다. 현재 계좌에 있는 돈이 빠져나갈 수 있어 위험하니 돈을 빼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안전금고인 ○○역의 물품보관함에 넣어두어라”라고 속이는 방법 등으로 피해자 J씨 등 8명으로부터 약 2억원 상당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편취 금액을 인출 즉시 중국 조직이 사용하는 대포통장에 송금하는 역할로 검거 과정에서 소지하고 있던 3,000만원을 압수하여 피해자들에게 반환하였으며, 검거된 인출책을 통해 조직의 체제를 파악하여 나머지 조직원들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 중에 있다.
경찰은 지속적인 단속으로 대포통장을 구하기 어렵게 되자, 지하철과 전철역 물품보관함을 국가에서 운영하는 안전금고라고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으로 진화를 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였다.
또한, “관공서 및 금융기관 등은 전화를 이용하여 개인정보유출 및 범죄사건 연루 등을 이유로 계좌․카드․비밀번호 등의 고객 개인정보를 묻지 않으며, 현금지급기를 이용, 세금․보험료 등을 환급해 준다거나 계좌 안전 조치를 해주겠다는 등 돈의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절대 응하면 안 된다고 당부하였다.
고재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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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활짝 열려 있는 어린이집 만든다!
최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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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전경대, 지역시민 위한 작은음악회 펼쳐
김만석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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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58.97% 취업 모바일앱 2~3개 사용 중
PC사용시간보다도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더 많은 요즘. 움직이는 순간에도 취업 준비를 게을리할 수 없는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관련 모바일앱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61명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모바일앱 사용 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취업 관련 모바일앱을 몇 개 이용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설문 참여자 중 58.97%가 ‘2~3개’라고 답했다. ‘1개’(25.64%), ‘5개 이상’(10.26%), ‘4~5개’(5.13%)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모바일앱에서 주로 얻는 정보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82.05%가 ‘전체 채용정보/일정 확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주요 대기업 채용정보 확인’(10.25%), ‘입사지원’(7.69%)라고 답했다. ‘취업 모바일앱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46.15%가 ‘정보 제공량’이라고 답했으며 또 다른 답변으로는 ‘UI(사용자 편의성)’(28.21%), ‘브랜드 인지도’(10.26%), ‘업데이트 횟수’(7.69%), ‘사용자 리뷰 및 평점’(5.13%), ‘주사용자들의 특성’(2.56%)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채용정보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으로는 ‘맞춤 채용정보’(64.10%), ‘지역별 채용정보’(17.95%), ‘업〮직종별 채용정보’(12.82%), ‘추천 채용정보’(5.13%)으로 나타났다. ‘한번 앱을 활성화하면 체류시간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는 38.46%가 ‘4~5분’라고 답했으며 이어 ‘10분 이상’(35.90%), ‘6~10분’(15.38%), ‘3분 미만’(10.26%) 라는 의견이 있었다.
최훤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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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평균시급 ‘6,910원’, 11.3% 증가
주정비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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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최후 전적지 장흥에 기념관 조성
1894년 동학농민혁명 최후 격전지인 장흥 석대들 전적지에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이 26일 개관했다.
전라남도는 국가사적 제498호인 장흥 석대들 전적지 일대 2만 8천771㎡에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및 기념관을 건립했다.
기념관은 연면적 2천800㎡ 규모로 홍보영상실, 기획전시실, 체험전시실 등을 갖췄다.
이번 장흥의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개관은 당시 변화를 추구했던 민중들의 순수한 정신의 표현이었던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고, 이를 후손들에게 이어지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이날 개관식서 “동학혁명은 현실에서 성공하지 못했지만, 자주정신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항일의병의 뿌리가 됐고, 오늘날 우리 전남도민의 핏줄에 의로운 기상으로 흐르고 있다”며 “전남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는 역사공원과 기념관이 현장에 들어선 것은 늦었지만 대단한 일로, 이번 기념관 개관이 동학농민혁명의 정의와 상생의 기상을 일깨워 주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 석대들 전적은 전북 정읍 황토현 전적, 충남 공주 우금치 전적, 장성 황룡 전적과 함께 우리나라 동학농민혁명의 4대 전적지 중 한 곳이며 특히 최후 격전지로 지난 2009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98호로 지정됐다.
장병기
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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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10명 중 7명 "취업되면 어디든 간다"
조병초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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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편의점을 구호물품 지원처로 활용
최훤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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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시대 앞당길 투명전극 전사기술 개발
이회두 기자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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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의 특별한 봄, 생태관광을 즐기세요!
이회두 기자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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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 도와줄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 첫 개소
이회두 기자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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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그린포트(Green Port) 구축의 닻을 올리다
최훤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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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4.0%, “말 안 통하는 동료 있다”
조병초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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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 , 지역사회단체와 재미있는 역사여행 떠나요!
순천시는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방문교육을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와 함께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작전명, 조선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이론교육 4회, 현장학습 1회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임진왜란 이전의 순천․여수․광양시의 지리적 위치, 순천만과 남해안 등 왜구의 침입과 관련된 이야기를 비롯, 정유재란 당시의 순천 상황과 왜성 축조, 왜성 전투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고,
사진과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자료를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5일은 순천 “왜성”과 “검단산성”에서 현장 체험을 실시하여 왜성전투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관계자는 “지루하고, 먼 옛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역사가 내가 살고 있는 우리고장의 이웃,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아온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지역의 역사를 이순신이라는 인물과 역사적 사건 극복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현재와 미래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 역사를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새로운 시각과 접근 방법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올 여름 방학기간중에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는 현장 활동 중심의 「뿌리깊은나무 청소년 인증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용중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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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유채의 물결, 순천만정원을 수 놓다!
장병기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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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6명 중 1명, 가족·이웃과 왕래 거의 없어
김만석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