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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정현안 해결위해 전문가그룹과 소통
전라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을 위해 21일 1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박종철 목포대 교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로 위촉된 자문위원 1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도정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광주․전남이 여러 분야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을 이끌어가는 지도자 및 공직자들의 역량이 떨어지면 100년 후 미래는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며 “공무원들이 더 넓은 시각에서 멀리 볼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께서 많은 가르침을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철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좋은 자문이란 일단 묻는 것에 답하는 ‘맞춤형 자문’이며, 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이 도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국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구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자유치분과위원회 김병일(순천대 교수) 위원은 ‘동서교류를 통한 산업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김병일 위원은 정책제안을 통해 “지역산업 특히 금속가공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목포-순천-마산-창원에 이르는 동서 교류를 활성화해야 하며, 산학연 간 네트워크 강화와 업종별 클러스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분과위원회별 회의에서는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과 함께, 분과별 공통 토의 주제인 ‘청년종합발전계획 세부사업’ 토론과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전라남도는 이날 회의결과 도출된 도정 발전 방안이나 새로운 정책 제안에 대해 최대한 도정 시책에 반영해 위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더 적극적으로 자문에 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회는 지역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현재 11개 분과 245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민선 6기 출범 이후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69건의 정책제안과 자문을 했으며 이 중 58건이 정책에 반영됐다.
장병기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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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두 기자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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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최
이회두 기자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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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안전을 위해 정부, 국회, 어린이집·유치원 총연합회 함께 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및 보건복지위원회 등과 함께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어린이 환경안전을 위한 서약식’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 용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약식은 21일 국회위원 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권성동, 양창영, 김정록 등 국회위원과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다.
서약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등이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환경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소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환경부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안전정책 추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와 관련한 기술개발과 사업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회는 입법과 예산을 확보하고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및 한국유치원 총연합회는 교육과 홍보를 맡을 예정이다.
전시회는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나 용품이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어린이가 유해물질과 환경성질환으로부터 보다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는 환경오염과 유해물질이 어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태아때부터 청소년기까지 관찰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어린이용품에 유해물질 함유량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우수기업, 친환경 어린이용품 등이 선보인다.
또한, 놀이기구와 고무바닥재 등에 함유된 중금속 함유량 비교 측정, 알레르기 반응 검사와 환경성질환 상담, 에코가방․부채 만들기, 친환경 용품으로 꾸며진 어린이방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위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창영의원실(02-784-9742) 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02-380-030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 건강과 환경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양창영 의원의 주최로 마련됐다.
이회두 기자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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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가들 대거 방한하여 투자기회 물색!
이회두 기자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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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초소형 전기차 운행 시작
최훤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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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 개최
2015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가 신혼부부 100쌍(200명)과 함께 오는 6월 20일(토)과 6월 27일(토) 2회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혼부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저출산 기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신혼부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서울YWCA(회장 조종남)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081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유쾌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이해하고, 부부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도 친숙한 김영한 소장(별자리 심리연구소)과 한성렬 교수 (고려대 심리학과)가 강사를 맡는다. 이외에도 신혼부부를 위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생명을 사랑하는 신혼부부학교는 국내의 대표적인 신혼부부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신혼부부(결혼한지 2년 이내, 자녀가 없는 부부)들은 오는 6월 5일(금)까지 유한킴벌리 웹사이트 (www.yuhan-kimberly.co.k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기금에서 전액 지원하며, 최종 참가자 발표는 6월 12일(금)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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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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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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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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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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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3명 자전거 출퇴근족
최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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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도상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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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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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1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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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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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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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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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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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1기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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