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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모델 사진 유포한 20대 긴급체포
안남훈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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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3년만에 다시 포토라인...이번엔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김만석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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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뷰티엑스포, 中 상하이서 1,268만달러 수출상담 실적 거둬
서민철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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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민주노총 집회... "최저임금 산입 범위 논의 중단"
김민수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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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831억원 지원
안남훈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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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목포 한성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박귀월 기자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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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스포츠 ‘2018 신안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성료
박귀월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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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조양호 일가 '밀수 의심' 2.5t 현물 압수
조기환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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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경비 인력 내년 완전 철수”
안남훈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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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한다
서민철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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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7월 버스대란 앞두고 ‘도민안전과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경기도가 오는 7월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앞두고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 시행유예를 촉구하는 등 도민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최근 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민 93%, 운수종사자 87%, 버스업체 67%가 근로시간 단축이 졸음운전 방지와 대형 교통사고 예방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버스기사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도민과 운수종사자, 버스업계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각 주체들은 사안별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먼저 감차와 노선폐지 우려와 관련해 도민들은 근로기준법 시행 이후 감차/감회(34%)와 노선 폐지(25%) 등을 가장 우려했다. 그러나 버스업체에서는 같은 사안에 대해 95%가 감회․감차․시간조정․노선단축․폐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임금감소의 경우 버스업체의 79%는 근로시간 단축에 상응하는 만큼 임금감소가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운수종사자의 85%는 현 임금수준이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운전자 채용문제와 관련해서 버스업체의 76%는 운전경력이 다소 부족한 운수종사자라도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운수종사자들은 경력부족자 채용문제에 대해 53%가 찬성, 47%가 반대의견을 보였다.이런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와 지자체의 최우선 지원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도민 38%와 운수종사자 49%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문제를 1순위로 꼽았다. 버스업계에서는 88%가 버스준공영제 추진을 1순위로 꼽았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예상되는 만큼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시점을 미루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버스업체는 100%, 운수종사자 70%, 일반도민은 60%가 찬성했다.홍귀선 경기도 교통국장은 “근로시간 단축이 현장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중앙정부 등에 노선버스에 대한 특례업종 제외 시행을 유예하거나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도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 최소화를 위해 버스준공영제 등 대중교통서비스 정책 마련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기도와 시군, 버스업체가 상생 협의회를 구성하고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대비한 단기대책으로 ▲버스업체 통합 채용 지원 서비스 ▲고용노동부 주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시군별 비상수송대책 수립 ▲시행준비 단계별 맞춤형 정보제공 등을 추진 중이다.△버스업체 조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5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18%p다. △운수종사자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504명에 대해 개별면접조사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4.30%p다. △일반도민 조사는 4월 28일 1,000명에 대해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p다. 이번 조사는 ㈜월드리서치에 의뢰해 양일간 도내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총 69개 사업체 중 58개업체가 조사에 응했으며, 응답률은 84%다.
서민철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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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교육생 3명중 1명은 귀농귀촌 실행 … 62%가 경기도 정착
서민철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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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단말기유통조사단 2년 연장···2020년 5월까지
조정희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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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도군 제40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 폐막
박귀월 기자
20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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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민관군 합동 대규모 인명구조(MRO) 훈련
박귀월 기자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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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서, 5년간 임금 1억 2천만원 상당을 착취한 피의자 검거
이기운 사회2부기자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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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8주년 기념식…‘오월광주, 정의를 세우다’
김명석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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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전원주택 살인' 피고인에 무기징역 선고
김만석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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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첫 재판서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부인
김민수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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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가정폭력·학대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이기운 사회2부기자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