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막한 제4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9일 폐막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 간만의 차로 길이 2.8㎞에 걸쳐 폭 40여 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진도군과 진도군관광진흥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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