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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민관군 합동 대규모 인명구조(MRO) 훈련 - 여객선 침수・침몰 상황 가정… 실전 같은 인명구조 훈련 박귀월 기자
  • 기사등록 2018-05-18 23:48:03
  • 수정 2018-05-19 0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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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은 지난 17일 오전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대규모 해양사고에 대비하여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인명구조가 필요한 해양사고 발생 시 해경 자체 세력만으로는 신속한 구조 활동이 곤란함에 따라 민・관・군 간의 대응・협력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해양경찰청과 전라남도, 산림청, 해군, 민간 해양구조대원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함선 29척, 헬기 2대, 인원 1,000여 명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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