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11월 20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예술날개 페스티벌 개막식광주광역시는 6일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2025 예술날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강기정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장애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예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소통을 확산하자”고 강조했다. 개막식 후에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 문화축제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광주 융합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으며, 양측은 혁신 생태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역 경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과 산업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광주시의 의지를 보여주며, 향후 지역사회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11월 20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안산시, 농특산물‘청수’와인 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 올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농특산물 인증을 받은 그랑꼬또(Grand Coteau)의 ‘청수 싱글빈야드(2023) 와인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올랐다고 4일 밝혔다.‘그랑꼬또 청수 싱글빈야드(2023)’는 대부도의 단일 포도밭(Single Vineyard)에서 재배된 청수 품종 포도만을 사용해 직접 양조한 프리미엄 화이.
이민근 안산시장, 시민의 꿈을 싣고 달린 ‘현답버스’ 대장정 완주
이민근 안산시장이 25개 동 주민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현답버스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달 31일, 관내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을 끝으로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이어진 ‘시민의 꿈 예산에 담다’ 25개 동 주민 및 소상공인과의 대.
전통주 진도홍주, 하이볼로 다시 태어나다…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11월 8일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주 ‘진도홍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축제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를 오는 11월 8일(토) 오후 2시, 진도개테마파크 국화축제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주 진도홍주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문화를 결합한 세대 ...
뉴욕시장 당선된 '민주사회주의자' 맘다니, 트럼프에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 반격
조란 맘다니 후보가 뉴욕시장 당선 확정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라며 반이민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맘다니는 브루클린 패러마운트 공연장에서 승리 연설을 하며 "뉴욕은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라며 이민자들의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그는 "오늘 밤부터 이민자들이 이끌어가는 도...
진도군민의 날 50주년, 화합과 도약의 축제 성황리 마무리
[뉴스21 통신=박철희 ]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진도공설운동장에서 ‘제50회 진도군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군민의 날 50주년을 기념하며 진도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행사 첫날 열린 기념식에는 읍면 ...
엔비디아 CEO "AI 경쟁, 중국이 미국에 승리할 것" 경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는 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I의 미래 서밋'에서 중국이 AI 경쟁에서 미국을 이길 것이라고 경고했다.황 CEO는 미국과 영국의 기술 발전에 대한 냉소주의와 규제 문제를 지적하며, 미국의 규제 환경이 기술 발전을 방해한다고 언급했다.그는 "미국의 50개 주가 각각 규제를 채택하면 50개의 새로운 규제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