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 11월 20일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안산 919취업광장’은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의 마지막 채용행사다.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
청수 싱글빈야드 2023[사진=안산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 농특산물 인증을 받은 그랑꼬또(Grand Coteau)의 ‘청수 싱글빈야드(2023) 와인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로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그랑꼬또 청수 싱글빈야드(2023)’는 대부도의 단일 포도밭(Single Vineyard)에서 재배된 청수 품종 포도만을 사용해 직접 양조한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이다.
대부의 해풍과 일조량이 빚어댄 독특한 테루아(Terroir)를 바탕으로 맑고 투명한 색감과 섬세한 향, 균형 잡힌 산미를 자랑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식 만찬주 선정은 시 농특산물 인증을 받은 와인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지역 농산물의 고급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20여 년간 대부도에서 포도 재배와 양조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다수의 국내 우리술 품평회 수상과 2020 아시아 와인 트로피 베스트 프로듀서 코리아(‘Best Producer Korea’)에도 선정된 바 있다.
경과원 노조 ,"행정·제도적 기반 없는 파주 이전은 정치적 이벤트"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노동조합(경과원 노조)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파주 이전 논의가 행정적 준비와 제도적 기반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반발했다.경과원 노조는 6일 성명을 통해 "책임 주체와 제도 기반이 부재한 이전 추진은 실패로 귀결될 것"이라며 "결국 피해는 직원과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중구 유곡중학교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금일(6일) 오전 11시, 유곡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유휴 공간을 학업과 연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유곡중학교는 최근 급식소 증축 공사를 시행해 학생들의 급식 환경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
장동혁 5·18 민주묘지 참배 불발
[뉴스21 통신=추현욱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도했으나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장 대표는 매달 호남을 방문한다는 계획이지만, 광주 민심은 싸늘하다 못해 격앙에 가까웠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강행하는 등 강성 보수 표심에 보조를 맞춘 언행 ..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라면 지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주군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순경, 김한준)가 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남읍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
'AI 거품론' 빌미로 외인 매도폭탄… 당분간 변동성 불가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폭탄 집중 투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4000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점 경계감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환율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더해져 상승랠리 수급 주체였던 외국인이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그동안 주도업종으로 꼽히던 반도체, 조선, 방...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국인 학생 대상 복지이야기 운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가 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케어과 외국인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케어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복지이야기’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에게 울주군의 복지제도와 지역사...
한덕수 내란 재판부, "이상민 정당 사유 없이 증인 불출석‥강제구인"
[뉴스21 통신=추현욱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지난 5일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강제구인에 나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이진관 부장판사는 오늘 한 전 총리의 재판을 마무리하면서 "이상민 증인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는 정당한 사유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