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양가구엑스포&홈앤리빙 더쇼, 27일 킨텍스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족과 함께 미리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고양시에서 열린다.6일 고양시에 따르면 ‘행복한 가족을 위한 11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주제로 한 ‘2025 고양가구엑스포&홈앤리빙 더쇼’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조란 맘다니 후보가 뉴욕시장 당선 확정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뉴욕은 이민자의 도시라며 반이민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맘다니는 브루클린 패러마운트 공연장에서 승리 연설을 하며 "뉴욕은 이민자들이 세운 도시"라며 이민자들의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 밤부터 이민자들이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뉴욕시의 미래를 이민자들에게 맡길 것임을 확신했다.
맘다니는 시민들의 연대와 희망을 강조하며 "폭정보다 희망이 승리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결과에 대해 자신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없었다는 이유로 패배를 주장하며, 공화당의 패배는 그의 정책에 대한 반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자신이 지지한 후보들이 패배한 것에 대해 "정부 폐쇄와 투표용지 문제" 등을 이유로 들었다.
AP 통신은 이번 선거 결과가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심판이었으며, 경제 문제와 유권자들의 불만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는 선거에서 경제와 일자리보다 이민, 범죄, 보수적 문화 문제에 집중했으나 유권자들은 경제적 문제를 더 중시했다고 평가됐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반격을 보여준 사례라며, 민주당이 트럼프에 대한 견제를 구체적으로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공화당은 이번 선거 결과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2026년 중간선거에 대한 경고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평가됐다.
경과원 노조 ,"행정·제도적 기반 없는 파주 이전은 정치적 이벤트"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노동조합(경과원 노조)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파주 이전 논의가 행정적 준비와 제도적 기반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반발했다.경과원 노조는 6일 성명을 통해 "책임 주체와 제도 기반이 부재한 이전 추진은 실패로 귀결될 것"이라며 "결국 피해는 직원과 도민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했...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중구 유곡중학교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은 금일(6일) 오전 11시, 유곡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유휴 공간을 학업과 연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유곡중학교는 최근 급식소 증축 공사를 시행해 학생들의 급식 환경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
장동혁 5·18 민주묘지 참배 불발
[뉴스21 통신=추현욱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도했으나 시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장 대표는 매달 호남을 방문한다는 계획이지만, 광주 민심은 싸늘하다 못해 격앙에 가까웠다.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강행하는 등 강성 보수 표심에 보조를 맞춘 언행 ..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라면 지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주군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순경, 김한준)가 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남읍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
'AI 거품론' 빌미로 외인 매도폭탄… 당분간 변동성 불가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폭탄 집중 투하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4000 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점 경계감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는 상황에서 환율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더해져 상승랠리 수급 주체였던 외국인이 이탈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그동안 주도업종으로 꼽히던 반도체, 조선, 방...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외국인 학생 대상 복지이야기 운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가 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케어과 외국인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케어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복지이야기’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에게 울주군의 복지제도와 지역사...
한덕수 내란 재판부, "이상민 정당 사유 없이 증인 불출석‥강제구인"
[뉴스21 통신=추현욱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지난 5일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이상민 전 장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강제구인에 나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이진관 부장판사는 오늘 한 전 총리의 재판을 마무리하면서 "이상민 증인이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는 정당한 사유가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