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병호 ]
□ 울산북부경찰서(서장 배기환)는
○ ’25. 10. 15.(수) 11:30경 ㈜평창(대표 : 심상기)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기금전달식은
○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지자체, 민간단체, 전문기관이 함께 동행하는『울산북부경찰서 희망 울타리』통합지원협의체 구성과 관련, 지역 기업인 ㈜평창도 동참하기로 하고
| - (주)평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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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평창, 자동차부품 생산업 ▸대 표 : 심상기(63세, 남) ▸소재지 : 울산 북구 화정4길 52 ▸주요 활동 -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범죄예방물품(루헤로) 500만원 기금후원(22년) - 지역사회 봉사 및 지원사업 지원 등 |
○ 그 두 번째 동행으로 취약계층 및 범죄피해자 생활 지원을 위한 긴급생계비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 이에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 첫 번째: 북부경찰서『희망울타리』동행릴레이1st 경찰발전위원회 사회적 약자 지원기금 전달(9.30)
○ 지원금은 지정기탁 형식으로 모금단체에서 별도로 관리하며 경찰이 추천한 대상자에게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 자리에서
○ 배기환 북부경찰서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금이 사회적 약자 가정에 실질적이고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희망 울타리 지원 동행 릴레이가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확산으로 이어져 좀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관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평창 대표 심상기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위로와 삶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