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
파주시, 운정 지역 ‘수돗물 탁수’ 피해 가구에 수도요금 20% 감면 - 11월 수도요금 고지에 반영
파주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 사이 운정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탁수 사고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요금을 20% 감면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운정1동(가람마을, 별하람마을)과 운정4동(야당동, 상지석동) 등 운정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탁수(이물질)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는 11월분 수도요금 고지서에 ...
-
고양시, 관광전문가 새롭게 구성…“기억에 남는 도시 만들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8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고양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촉위원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전문가들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관광진흥위원은 공공기관, 연구소,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고양특례시 관광정책의 방향 설정을 위한 심의 또...
-
고양시, 라페스타 상권 활성화 시동… 주민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침체된 라페스타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한 ‘라이트업’거리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 ‘고양 스트릿 러쉬’ 행사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지난 2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주민과 상인, 전문가,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 뒤, 현...
-
고양시, 일산신도시 재정비 후속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7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일산신도시 재정비 후속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앞서 가진‘선도지구 주민대표단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 신도시정비협력과, 고양시 신도시정비과, LH 미래도시지원센터가 참석해 선도지구 추진현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자비의 연탄’9천장으로 훈훈한 온기 나눠
겨울의 문턱에서 고양특례시 불교계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29일 오전 9시 30분 시청 열린시장실에서는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대덕스님)가 주최한 ‘자비의 연탄 나누기 전달식’이 열렸다. 고양시불교사암연합회는 지역 사찰과 불자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1천만 원 상당의 연탄 9천 장을 관내 동...
-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 개소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9일 덕양구 성사동에 위치한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고양 스마트시티센터(GS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했던 스마트안전센터가 창조혁신캠퍼스 성사로 이전하며‘고양 스마트시티센터'로 새출발한다. 개소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성회 국회의원, 김운남 고양특례...
-
이동환 고양시장, 간부회의서 11월 주요 업무 및 행사 점검
[뉴스21 통신=추현욱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9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11월 주요업무와 행사계획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회복, 행정 혁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먼저 이 시장은“고양시의 3대 성장엔진이 동시에 가동되기 시작했다”며 지난 23일 열린 ▲K-컬처밸리 민간공모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킨텍스 제...
-
[속보] 김용범 정책실장, 29일 “한미 관세협상 세부내용 합의”...“연간 對美투자 상한 200억달러”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국과 미국의 관세협상이 29일 타결됐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APEC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10월 29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정책실장은 경북 경주 APEC 국제미디어센터에서 양국 세부 합의 내용에 대해 “대미 금융 투자 3500억 달러는 현금 투...
-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방위비 늘리겠다"… "핵잠 연료 공급 결단해달라"
[뉴스21 통신=추현욱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안보협상에서 방위비 증액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핵추진 잠수함의 연료 공급도 공개 요청했다. 조선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협력 확대 및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도 피력했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첨단과학 분야에서 양국의 동맹 강화를 위한 협정도 체...
-
APEC 열리는 경주가 첨단기술로 만든 영화 거리로 변한다
경상북도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경주 황리단길 일원에서 ‘에이아이(AI)‧엑스알(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5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 시기에 맞춰 열리며,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경북형 미디어 축제로 마련됐다. 골목영화관은 ‘경상북도 국제 에이아이(AI)·메타버스 영상제(GAMF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