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우리 이웃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사랑받았던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3일이 종영 4년 만에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KBS는 다음 달 6일 KBS 2TV를 통해 ‘다큐멘터리 3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큐 3일’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사람들의 72시간을 약 50분 분량으로 압축해 전달하는 형식으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과거 ‘안동역’ 편에 출연했던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작진이 다시 안동역을 찾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계기로 프로그램을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확산됐다.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재출발하는 ‘다큐멘터리 3일’은 기존의 현장성을 유지하면서도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다음 달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서울의 대학가를 오가는 ‘273번 버스’의 72시간을 밀착 취재해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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