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은 9일 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일일읍면동장으로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덟 번째로 증포동을 찾아 동민들과 소통하며 하루일과를 보냈다.
이날 엄 시장은 이상년 증포동장으로부터 갈산2통 진입로 확장공사를 비롯한 현안사업과 특색사업인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에 대해 보고 받고, 증포동 주민자치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시가지 경관 개선과 이천시의 관광인프라 활용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천알리기 사업 ▶이천시 관내 둘레길의 연계와 이팝나무 식재안 ▶버스정류장 선풍기 설치안 등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접 관련된 사항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평소 관심사항인 구시가지 가로수 정리를 통한 경관개선과 중리신도시 특색 있는 가로수길 조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쾌적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제안했다.
이어 폭염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고, 증포2통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실내운동도 함께 했다.
이날 경로당에서 주민 한분은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쇼파와 의자를 설치해준데 대해 시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후에는 송정동 파라곤아파트 후문에서 시민들과 즉석대화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파라솔 톡”을 진행했다.
제안된 내용으로는 ▶송정동 상가거리 주차단속 시간 조정 ▶서이천IC 근처 이정표 정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원 조성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조성 ▶롯데캐슬 입주민 불편사항 해소 건의 등 많은 대화가 이어졌고 오후의 선선한 바람으로 시원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엄 시장은 “증포동은 49개의 마을로 구성된 이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만큼 시에서는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민들이 일상이 편안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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