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1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의 주요정책과 지역의 현안에 대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제2회 도란도란이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오피니언 리더인 지역의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및 각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신도시개발에 즈음한 구도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토론회는 이천시장의 인사말과 도시개발과장의 발제에 이어 주제에 대한 자유토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주제는 미래지향적인 시가지 경관을 조성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구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 시가지 도로의 일방통행화를 통한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 개선 ▲ 버스터미널 이전을 통한 구도심 활력 제고 ▲ 시 외곽주차장 확충 및 시내순환버스 운행을 통한 주차난 해소 ▲ 차 없는 거리 일부구간 시범운영 ▲ 시가지 간판정리 사업 추진 ▲ 설봉공원-중앙목욕탕 구간 복개하천 일부 복원 ▲ 장호원-율면 교통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읍내, 이천시내의 상생발전 ▲ 복하천변 대형버스 주차장 설치 ▲ 외부 인구유입을 위한 일자리 확대 요청 ▲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 이천의 옛 정취를 살릴수 있는 이천의 대표 거리조성 ▲ 읍면지역 경관을 위한 빈집(폐가) 정비 요청 ▲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엄태준 시장은 “오늘 자리에서 이천의 미래 청사진을 다 같이 그려보고 그 구체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더 나은 도시경관 조성으로 우리 이천시의 이미지가 개선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분야보다는 시민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분야에 보다 더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시정에 신뢰하고 응원을 좀 더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이천시정의 주요 이슈, 현안사업 등을 고려해 선정한 추진과제를 놓고 각 분야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시민참여 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도란도란이천 토크콘서트를 분기별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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