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 청계천로 소재) 대회의실에서 제1차 ‘관광-항공 정책협력협의회’를 개최한다.
문체부와 국토부는 `2018 관광-항공 협력 포럼(’18. 11. 8.)’을 시작으로 관광과 항공 부문 간 협력을 위해 관련 공공기관 및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관광-항공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범정부 협업을 추구하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번에 정부와 공공기관, 업계가 함께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한다.
관광-항공 정책협력협의회에는 문체부 관광정책국장과 국토부 항공정책관이 공동 단장으로,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이하 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 이하 인천공항공사), 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양 부처는 반기별로 번갈아 협의회를 개최(연 2회)하고 회의 주제에 따라 관광 및 항공업계 관계자가 협의회에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는 실무협의회, 관련 업계 간담회, 정책포럼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현환 관광정책국장이 주재하는 제1차 협의회에는 국토부, 관광공사, 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8개 국적 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제1차 협의회에서는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관광-항공 부문 정책협력’을 주제로 ▲ ‘관광-항공사-지방공항’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방안, ▲ 지방공항과 연계한 지방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국제관광과 항공산업의 협력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협의체가 구성되고 운영되었으나, 구체적인 협력 사업화에 이르지 못했다.”라며, “양 부처가 제1차 협의회를 계기로 정책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발굴된 정책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토부 정책 담당자는 “그간의 관광과 항공 간의 긴밀한 소통 부족으로 인한 비효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광상품을 구성하거나 국제 노선망을 개설할 때, 양 분야의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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