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예산 확보 중앙부처 방문(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고용・산업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 시장의 이번 기재부 방문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군산을 방문해 한국GM 협력업체 현장에서 추진한 간담회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지원이라면 지금까지 방식과 절차를 벗어나 지원하고 싶다”며 “향후 애로사항이 있을 시 예산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지체 없는 후속 조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안사업 건의와 국가예산 확보 요청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 시장은 기재부 정보화예산 팀장 등 실무 관계자를 만나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6개 사업 총 471억원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2019년 국가예산 반영 건의와 함께 정부 목적예비비 추가 지원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위기지역의 현실에 맞는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호소를 덧붙였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사업(100억원) 고군산군도 내부도로 개설공사(60억원) 어청도 노후여객선 고속차도선 대체건조(60억원) 소상공인 스마트 냉장・냉동 저온창고 건립(50억원) 중소제조기업 핵심인력 고용유지 지원사업(51억원) GM협력업체 컨소시엄 전기저상버스 부품개발(150억원) 등이다.
강임준 시장은 “지난달 군산시를 방문해 참담한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다시 한번 기획재정부 실무관계자를 만나 현안사업 애로사항과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절실함을 전달했고 실무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위기 극복을 위해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활동을 시정의 최우선 당면과제로 삼고, 김관영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파탄위기의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부 목적예비비 추가 확보 및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전방위적인 총력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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