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도시공사,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본격 추진
  • 이송갑
  • 등록 2018-02-09 17:36:31

기사수정
  • 타당성검토 등 내부절차 진행중



▲ 평택호관광단지 계획도. (사진=평택시)




경기도 평택시는 현덕면 권관리·신왕리 일원 83만평 규모의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평택호관광단지는 그간 수차례에 걸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사업타당성 결여로 지연돼왔다.


이에 시에서는 평택호관광단지 신왕리 일원 62만평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관광단지 지정을 해제할 계획을 추진중이며, 권관리 일원 21만평에 대해서는 평택도시공사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사는 고덕신도시 개발,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호재로 평택의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해 8월 평택호관광단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달 31일에는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검토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평택호관광단지는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충남권에서 약 1시간3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 등과도 인접해 관광수요 선호도가 높은 시설을 도입할 경우 성공적인 관광단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생태체험관(약 1만평), 관광호텔(약 1만평), 테마파크(약 9000평), 국제문화거리(약 1만평), 수산물센터(약 3천 평)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생태체험관은 평택시가 국비 625억원 및 시비를 투입해 동식물 자원과 첨단 IT시설이 접목된 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조속히 타당성검토 등 내부절차를 완료하고, 평택시의 40년 주민숙원사업인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