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공사중단 이후 12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군서면 월곡 임대 아파트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영암군에 첫 번째 날아온 희소식 하나. 2005년 공사중단 이후 12년 동안 방치되어 있던 군서면 월곡 임대 아파트가 2018년 국토교통부의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3차 선도사업 대상지 중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
영암군 도시개발과에 따르면 영암군은 민선 6기 초부터 국립공원 월출산의 경관을 해치고 있는 군서면 월곡리 임대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던 중 전국 자치단체의 건의 등으로 2016년 1월 19일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기에 이르렀고, 국토부에서는 2016년부터 공사중단 건축물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는 주변 개발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정비모델을 반영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해 국토부가 지원하고, LH에서는 협약을 거쳐 사업대행자로서 직접 개발에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지난 2017년 12월 21일 국토부의 심의 결과 본사업 2개소, 예비사업 2개소 중에 영암군이 예비사업 대상지 중 한 곳에 포함된 것. 특히 이번 선도사업 평가 기준에는 자치단체 추진 의지, 공익성, 사업성, 이해관계자 추진 의지, 사업 용이성 중 전동평 영암군수의 결단력이 반영되어 자치단체 추진 의지와 공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LH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 본사업추진 여부를 검토하게 되는데, 특히 주택건설공사 등의 사업대행자인 LH에서 사업 주체와의 협상, 토지 인수, 자치단체 추진 의지, 개발수요 발굴 등의 사업성을 재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5월 본사업 추진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2000년 4월 26일 공사를 시작한 후 2005년 11월 30일 공사가 중단된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85㎡(구 32평형) 297세대로 공사가 재개되면 영암군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인구 배가는 물론 군서면의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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