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논산시 체육시설 ‘악재 연쇄’… 노조 탄압 의혹에 성희롱 논란까지 겹쳐
▲ 논산시공설운동장[뉴스21 통신=이준상 ] 논산시 공공체육시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잇따르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노조 탄압 의혹과 부당해고 논란에 이어 성희롱 사건까지 불거지면서 공공기관 관리 책임이 도마에 올랐다.최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수영장)에서는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을 상대로 탈퇴 압박과 괴롭힘이 있었다...
K리그 그라운드를 누빈 노병준(38)이 고교생 클럽팀 감독으로 첫선을 보인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노병준은 지난 10일 서울 양천FC 18세 이하(U-18) 팀 지휘봉을 잡고 감독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지도자로서 첫 걸음이다. 노 감독은 2급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고등리그는 현재 후기리그가 진행 중이다. 양천FC는 서울북부 권역 3전 전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가장 최근 경기인 지난달 30일 대대신FC전도 0-5로 크게 졌다. 그 뒤 부임한 노 감독은 28일 오전 11시 45분 목동운동장에서 배재고를 상대로 데뷔전을 갖는다.
노 감독은 “약 2주일 동안 선수들을 알아가면서 2차례 연습경기로 이번 배재고전을 준비했다”고 했다. 선수 시절 한양대와 포항 스틸러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황교충 코치가 노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양천FC는 배재고전으로 후기리그 일정을 마친 뒤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서울시축구협회장배에 출전한다. 노 감독은 “이번 대회는 1~2학년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노 감독은 15년 간 프로 선수로 뛰었다. 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해 포항, 울산 현대(임대), 대구FC 등에서 K리그 통산 331경기 59골 26도움을 기록했다. 포항 소속으로 2009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상도 받았다. 2006년부터 2년 간 오스트리아 리그에서도 활약했고, 2010년 국가대표로 동아시안컵 홍콩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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