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화성면위원회, 화재 피해 가정에 온정의 손길
  • 이준상
  • 등록 2026-03-26 20:26:30
  • 수정 2026-03-26 20:54:35

기사수정
  • 주거환경 개선 봉사로 일상 회복 ‘희망 불씨’ 되살려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회장 이응두)와 바르게살기운동 화성면위원회(위원장 이해흥)는 지난 25일,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및 폐기물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뉴스21통신DB


[뉴스21 통신=이준상 ]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와 화성면위원회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회장 이응두)와 바르게살기운동 화성면위원회(위원장 이해흥)는 지난 25일, 주택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및 폐기물 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청양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청년회원들과 화성면위원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사진제공=뉴스21통신DB


이날 봉사에는 청년회원과 화성면위원회 소속 회원 등 13명이 참여해 화재로 발생한 각종 폐기물을 분류·정리하고, 실내외 청소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가구는 귀농·귀촌 가정으로, 노모를 모시고 생활하던 중 갑작스러운 화재를 겪으며 일상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


특히 화재 이후 쌓인 잔해와 훼손된 주거환경으로 인해 자체적인 정비가 쉽지 않았던 가운데, 이번 봉사활동은 피해 가정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화성면(면장 조형섭) 역시 피해 가정에 필요한 서비스 연계와 청소 도구를 지원하며 복구 작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강희 청양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가정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청년회는 ‘마을봉사의 날’ 재능 나눔 활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