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이충형 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충형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발전 비전을 밝히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충형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충형 예비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이충형의 공감 토크’ 형식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제천 발전 구상을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원로와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하거나 영상 축사를 보내며 이 후보를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한상대 전 검찰총장(38대),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이성수 KBS PD, 김종구 경제평론가, 최명현 전 제천시장, 장기훈 전 제천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중앙당 지도부도 영상으로 힘을 보탰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민수·김재원·조광한·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영상 축사를 보내며 이 후보의 선거 행보를 응원했다. 또 나경원·윤상현·김은혜·박덕흠 국회의원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지를 표했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은 축사에서 “제천의 아들 이충형은 지역이 키워낸 큰 인재”라며 “평소 아끼고 존경하는 후배로서 반드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은 “이 예비후보는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를 출입해 예산과 행정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며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영상 축사에서 “이충형 예비후보는 폭넓은 중앙 인맥과 뛰어난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제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충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제천의 현실을 강하게 진단했다.
그는 “제천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경제시장으로 제천을 반드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은 현실성 없는 공약을 남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 삶을 바꾸는 책임 있는 자리”라며 “중앙 정부와 경제계 인맥을 활용해 투자와 예산을 적극적으로 끌어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자신이 제시한 ‘제천 미래 10대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시민들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선거 캠프 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은 제천 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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