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등촌동 533-2 역세권 청년주택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지역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 현장 64개소를 찾아 직접 추진 현황을 살핀다.
진교훈 구청장은 11일(수) 화곡6동 957-1일대 모아타운 현장을 시작으로 등촌동, 염창동 등 지역 곳곳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지 23개소를 방문했다.
모아타운부터 재개발·재건축, 청년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이르기까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골목 곳곳을 걸어 다니며 원도심의 주거 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단순히 현장만 시찰한 게 아니라 주민 불편 사항도 꼼꼼히 들여다봤다.
화곡동 961-33 일대의 언덕길을 오른 진교훈 구청장은 “경사가 가팔라 평상시뿐만 아니라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 주민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며 현장에서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을 지시했다.
주택 담벼락이 공개 녹지와 맞닿아 있어 우천시 수압으로 인해 무너질 우려가 있는 곳도 세밀히 살폈다.
즉석에서 지역 주민들과 정비사업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을 만나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도 경청했다.
한 주민이 “우리도 좋은 집, 넓은 집에서 살 수 있게 도와달라”고 토로하자, 진교훈 구청장은 건물 노후도 상태는 어떤지,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있는지 등을 확인 후 정비사업 지원 방안을 안내하기도 했다.
진교훈 구청장의 정비사업 현장 행보는 오는 13일(금)까지 이어진다.
행정 책임자인 구청장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안책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곧 강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는 만큼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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