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 거리 곳곳이 무대가 된다, 거리에서 만나는 30분의 예술
[뉴스21 통신=최세영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지역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026년 남구 거리음악회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상반기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이 아닌 거리와 광장 등 일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30분 내외의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중...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서울 강남의 한 골목, 미용 기기와 원장실까지 갖춘 불법 시술소가 적발됐다.
손님이 현금 뭉치를 건네자 흰색 가운을 입은 남성이 주사를 놓았다. 잠시 뒤, 손님은 몸을 가누지 못하고 팔을 떨며 “한 대만 더 놔달라”며 애원하기도 했다.
이들이 투여한 약물은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에토미데이트였다. 가운을 입은 남성은 가짜 의사였고, 이곳은 피부과 의원으로 위장한 불법 시술소였다.
이들은 아파트나 빌라를 빌려 투약 장소로 쓰거나, 약속 장소에 방문해 주사를 놓는 ‘출장 주사’ 수법까지 동원했다.
수사 결과, 불법 유통 배후에는 의약품 도매법인이 있었다. 법인 대표는 에토미데이트를 수출한 것처럼 꾸민 뒤, 조직폭력배 등 무허가 중간상에게 전달했고, 불법 시술소 사장이 이를 구매해 환자에게 투약한 것이다. 빼돌린 물량은 6만 명 동시 투약분, 앰풀 3만 개에 달했다.
유통책과 시술책 등 일당 17명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다만,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분류되지 않아 투약자들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
수사 과정에서 확인된 투약자는 44명이다. 그중 한 투약자는 19시간 동안 50개가 넘는 앰풀을 맞아 중독 증상을 보였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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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경찰 출석···'이재명 대통령을 협박하고 허위사실로 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뉴스21 통신=추현욱 ]유튜버 전한길씨가 이재명 대통령을 협박하고 허위사실로 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2일 경찰에 출석했다.전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작구 동작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 출석에 앞서 노량진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전씨는 “표현의 자유를 막기 위한 고발”..
[속보]대법원, "'전두환 회고록', 허위 사실 적시…손해 배상해야"
[뉴스21 통신=추현욱 ]대법원이 전두환씨가 '전두환 회고록'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역사를 왜곡해 5·18 단체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전두환씨가 회고록을 출간한 지 9년 만에 나온 확정 판결이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12일 5·18 기념재단 등 4개 단체와 고(故) 조...
강남 불법 시술소, ‘제2의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투약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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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전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 부인…특검 징역 15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특검이 제시한 대통령실 CCTV 영상에는 계엄 선포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상민 전 장관에게 '전화 모양' 손동작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검은 이를 단전·단수 조치 지시 장면으로 해석했다.이후 ...
미국 1월 비농업 일자리 13만 개 증가, 고용 회복세 뚜렷
미국의 1월 비농업 일자리가 13만 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다.지난해 12월 4만 8천 개 증가에 비해 크게 늘었고, 전문가 예상치도 웃돌았다. 실업률은 4.3%로 전달보다 하락했으며, 전문가 전망치보다 낮았다.고용 증가를 주도한 분야는 건강 관리로, 8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었다. 또한 2024년 9월 이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