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톡톡(Talk Talk) 간담회’에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월)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톡톡(Talk Talk) 간담회’를 열고 활동을 마친 대학생 35명과 대화를 나눴다.
진교훈 구청장은 “한 달간 행정·복지 현장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이나 구청에 바라는 점, 정책 개선 방향 등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라며 간담회를 소개했다.
간담회는 활동 소감 공유 및 구정 발전 방안 제시, 진교훈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학생들은 5개 조로 나눠 인턴 기간 동안 느꼈던 점과 구정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발표했다.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부터 공유 킥보드 관리 대책, 안심 골목길 조성, 공용주차장 확대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진교훈 구청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문답을 이어가며 대화를 풀어나갔다.
학생들의 건의 사항에도 빠짐없이 답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보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활동 소감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한 달간의 인턴을 통해 학생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한정된 재정으로 인해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하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정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관련 사업 지침, 사업 진행 상황,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을 직접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직접 제안하는 ‘강서 청년네트워크’와 청년 지원정책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 강서’를 소개하며, 구정 전반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가양5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한 장화은 학생은 ”현장에서 겪어보고 봐야만 알 수 있는 생활 속 불편 사항이 제시됐다는 점이 놀라웠고, 구청장님이 우리들의 의견을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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