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관리·운영하는 장생포문화창고는 2026년 어린이 상설공연의 첫 작품으로 마술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마술극 ‘매직 프레젠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극 기반의 다원예술공연을 제작하는 전문 공연단체 ‘그루잠 프로덕션’과 함께 제작되었으며 단순한 마술 시연을 넘어 마술과 퍼포먼스를 접목한 극 형식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대형 카드 마술, 그림자 퍼포먼스, 관객 참여 장면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아이들이 공연의 ‘관람자’를 넘어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공연 시간은 약 60분으로 어린이 관객의 집중도를 고려해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5세 이상 관람을 권장하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관람료는 평일·주말 구분 없이 1인 5,000원으로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며 가족 단위 관객에게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안내와 예매는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생포문화창고는 전년도 어린이 상설공연으로 국내 5작품, 해외 5작품 등 총 10개 작품을 70회 운영해 3,168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등 어린이 공연 분야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관객 참여형 공연부터 가족 뮤지컬, 전통 연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공연을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재)고래문화재단 관계자는 “남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하고 시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문화적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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