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월 19일 대서면 장전마을을 시작으로 농한기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기온 저하로 혈관이 수축하고, 외부 활동 감소로 운동량이 줄어들어 환자들에게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건강 교실은 고혈압·당뇨병 유소견자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합병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질환 기본 이론 교육, 근력 강화 운동, 질환별 맞춤 영양교육, 구강보건 교육, 웃음 치료, 노래교실 등 주민 참여형 내용으로 구성되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식이·운동요법 안내와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 교실 운영을 통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건강관리를 비롯해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 교실은 대서면을 시작으로 ▲과역면 하분마을(1월 19일) ▲영남면 우두마을(2월 3일) ▲봉래면 진기마을(2월 23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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