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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액 체납자 대상 강력 징수로 45억 8,000만 원 확보
  • 최세영 울산취재본부본부장
  • 등록 2026-01-14 14:30:51
  • 수정 2026-01-14 1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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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목표액 대비 123.7% 달성, 전년보다 16억 원 더 걷어 -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제공

울산시 '특별기동징수팀'은 전방위적인 압박을 통해 당초 설정했던 징수 목표액의 123.7%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2024년 징수액과 비교했을 때 약 16억 원(54.8%)이 대폭 증가한 수치로, 시의 강력한 징수 의지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특별기동징수팀은 구·군으로부터 이관받은 고액 체납자 825명(총 185억 원 규모)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현장 방문 실태조사는 물론, 전국 금융기관·법원·행정기관을 연계하여 체납자의 재산을 촘촘하게 추적했습니다.

  • 조사 결과 확인된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및 기타 채권 등 총 504건(662억 원 상당)에 대해 압류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납세 회피를 일삼는 비양심 체납자 252명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강력한 법적·행정적 제재를 가했습니다.

  • 체납정보 등록(101명), 명단 공개(46명)

  • 출국금지(49명), 관허사업 제한(5명)

  • 압류재산 공매처분(22명),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29명)

울산시는 강력한 징수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유연한 대처를 병행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는 체납처분 중지 및 정리보류를 통해 경제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 시스템과 연계할 방침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고의로 재산을 숨기는 악의적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여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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